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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말파뤼입니다. 오늘 5월19일 g7 정상회의에 관한 뉴스를 접하고 좀더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7개 국가 정상들과 양자 및 다자 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은 이번이 네 번째로, 심층화 된 네트워킹을 통해 국제 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윤 대통령은 G7 확대회의에서 글로벌 의제인 식량, 안보, 기후, 에너지 개발 등을 주제로 발언 예정이며, 법치에 기반한 국제질서 및 신흥개발도상국에 대한 관여 정책에 대한 자유토론 또한 기대됩니다.
일본, 호주,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영국 등 6개 국가 정상들과 양자 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미일 정상회담 성사 시 매일 2~3개 회담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공동 대응, 지역 공급망 불안정 등 경제·안보 분야의 삼각 공조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미국의실질적 확장억제(핵우산) 및 한미 고위급 핵협의그룹(NCG) 창설의 워싱턴 선언에 대한 일본의 참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정이 변수이며, 미국 측은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G7 참석과 릴레이 정상외교는 국제 협력과 교류의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성공적인 회담을 통해 유익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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